신유진 | 형아출판 | 9,9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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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2
평범한 생활인이 책을 읽고서 생활 속에서 도를 닦아서 깨달음을 얻는 과정과 저자가 그 과정에서 만난 [그]가 얘기하는 우주와 신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모두 신이며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필요에 의해서 스스로 결정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세상에는 부러운 사람도 불쌍한 사람도 없으며, 인간은 육체가 없는 신이 물질로 창조한 우주를 스스로 물질로서 느껴보기 위하여 신이 자신을 물질화한 존재이며, 그렇다고 인간이 신의 안테나나 감각기관 같은 존재가 아니라 인간 하나 하나가 다 신 그 자체라는 ‘긴 썰’.
세상에는 인생과 이 우주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과 그런 것이 전혀 궁금하지 않은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우리의 삶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