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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메타버스

비트코인 놓친 당신, 메타버스마저 놓칠 것인가? 세계최초의 메타버스 건설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메타버스 이야기! 메타버스는 어떻게 만들어야 성공하지? 메타버스에서는 무얼 해서 먹고 살지? 메타버스 시대를 대비하여 미리 준비할 것은 뭐지? 요즘 다들 메타버스, 메타버스 하는데 22년 전인 1999년에 이미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가 건설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저자인 신 유진 교수는 1957년도에 태어나서 1996년도에 ‘스노우 크래쉬’를 읽고 또 1998년에 ‘디지털이다. 라는 책을 읽고 98년부터 가상도시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1999년에 (주)다른생각 다른세상을 창업해서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인 다다월즈를 건설하였습니다. 다다월즈는 그 당시에 CNN헤드라..
비트코인 놓친 당신,
메타버스마저 놓칠 것인가?

세계최초의 메타버스 건설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메타버스 이야기!

메타버스는 어떻게 만들어야 성공하지?
메타버스에서는 무얼 해서 먹고 살지?
메타버스 시대를 대비하여 미리 준비할 것은 뭐지?

요즘 다들 메타버스, 메타버스 하는데 22년 전인 1999년에 이미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가 건설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저자인 신 유진 교수는 1957년도에 태어나서 1996년도에 ‘스노우 크래쉬’를 읽고 또 1998년에 ‘디지털이다. 라는 책을 읽고 98년부터 가상도시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1999년에 (주)다른생각 다른세상을 창업해서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인 다다월즈를 건설하였습니다. 다다월즈는 그 당시에 CNN헤드라인 뉴스, 타임지, 월스트리트저널 등 해외 언론과 수많은 국내 언론에 소개되며 엄청난 주목을 받았습니다. 21세기를 목전에 두고, 드디어 21세기에는 인류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기대들을 많이 하였던 것입니다. 지금 메타버스에서 이런 저런 일들을 한다고 언론에 보도가 되지만 사실은 이미 22년 전에 다다월즈에서 모두 있었던 일들이었습니다. 1999년에 다다월즈에서는 최초의 사이버 결혼식, 최초의 사이버 증권회사, 최초의 사이버 경찰서, 최초의 사이버 묘지. 사이버 교회, 사이버 절, 사이버 병원, 사이버 쇼핑몰 등등 뭘 해도 세계 최초인 수많은 건물들과 이벤트가 벌어졌었습니다. 물론 거기 있는 아바타들은 진짜 신랑과 신부, 진짜 경찰, 진짜 점원, 진짜 증권사 직원, 진짜 스님 등등 모두 진짜였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아쉽게도 IT버블이 꺼지면서 다다월즈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좋은 아이디어인데, 너무 일찍 시작하여 망했다.’는 평가와 함께. 하지만 저자는 ‘너무 일찍 시작하지 않으면 어떻게 가장 앞서 가겠는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다월즈가 문을 닫고 나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본인은 어쩔 수 없이 ‘메타버스 건설’을 접었지만 누군가는 이 사업을 이어서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자는 그 간의 모든 경험과 교훈을 책을 써서 남기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20년 동안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어서 책을 써봐야 공허한 외침이 될 것 같아 참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 책은 20년을 기다려서 쓰는 책이 되었습니다.

21세기가 시작되고 21년이 흐른 지금 이제 메타버스가 세상 사람들의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인류의 삶의 터전이 현실에서 메타버스로 옮겨갈 것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저자가 다다월즈에 투자를 받으려고 사업 설명을 하면 거의 미친 사람 취급을 받던 20세기 말과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메타버스는 완벽한 디지털 세상입니다. 인류의 삶의 터전이 현실에서 메타버스로 옮겨가는 것은 인류 전체의 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옵니다. 메타버스에서는 물질로 뭘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즉 현실에서 물질로 만들 필요가 없이 그냥 디지털로 제작되는 것들이 메타버스에서 존재가치를 갖게 됩니다. 메타버스에서는 현실에서 살며 모든 것을 물질로 만들어서 살아오던 생활과는 완전히 다른 삶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정보화 혁명의 엄청난 변화가 드디어 우리에게 덮쳐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설마 내가 죽기 전에 메타버스에 가서 살게 되겠어? 아직도 먼 미래의 이야기지 뭐.”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메타버스가 코로나 때문에 갑자기 나타난 걸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기술의 발전이 그러하듯이 오랜 세월을 두고 물밑에서 엄청나게 많은 움직임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다 아는 사실이 됐지만 메타버스라는 개념은 1991년도에 ‘화이트 크래쉬’라는 소설 속에 나온 처음 나온 개념입니다. 하지만 메타버스의 시작이라고 할 HMD(Head Mounted Display - 머리에 뒤집어쓰고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모니터)시스템은 1963년 서덜랜드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63년에 처음 가상현실의 개념이 시작됐으니까 거의 60년 만에 이제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절대로 코로나19 때문에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니고 60여 년간 꾸준히 일반인들은 모르게 발전해 오고 있었던 것이지요. 이제 코로나19 때문에 메타버스의 시대가 조금 앞당겨진 것뿐입니다. 그것도 준비가 되어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요. 메타버스는 “이제 시작하려고 하니 관심을 가져주세요.” 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시작을 하였습니다. 메타버스가 자리를 잡기까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메타버스가 자리를 잡으면 되돌릴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그전에 여러분들은 이제 바로 메타버스에 동참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메타버스는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필수입니다. 메타버스는 단순히 놀러가거나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마는 곳이 아니라 앞으로 누구나 먹고살기 위해서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곳입니다. 왜 그런가는 책에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메타버스는 무조건 선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도대체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메타버스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앞으로 모두 메타버스에서 살아야 한다는데 그럼 거기서는 무얼 어떻게 해야 먹고 살 수 있는지? 우리가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등에 대한 해답을 여러분들이 이 책에서 누구보다 먼저 찾아서 어떤 일이든 메타버스에서 선점을 하여 성공하시기를 바라며 내는 책입니다.

완전 디지털 세상인 메타버스에 관한 이야기인지라 전자책으로 출간을 합니다. 구매하시는 순간 빛의 속도로 여러분들께 전달 될 것입니다. 메타버스에서는 무엇이든 선점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배송 시간도 아껴서 한 시라도 빨리 읽고 남들보다 먼저 메타버스를 준비하시라고 전자출판으로 출간 합니다.

메타버스 세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면 반드시 읽어봐야 될 책으로 썼고, 경험하고 경영해본 자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디지털 세상인 메타버스에서는 무엇을 해야 먹고 살 수 있는 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자세히 썼습니다. 메타버스라는 플랫폼 자체를 운영할 플랫폼 사업자, 그 메타버스 안에서 여러 가지 새로운 사업을 할 사업자, 메타버스 안에서 시민으로 살아가면서 메타버스의 여러 회사에 취직을 해서 다니거나, 개인 상점을 열거나, 프리랜서로 살아갈 시민들. 이런 세 가지 부류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현실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현실의 도시와는 다른 방법으로 벌어지게 될 것인데 그런 일들이 과연 어떻게, 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그런 것들을 속 시원하게 순수하게 경험을 바탕으로 기록한 책입니다.

저자의 지인이 친구와 택시를 타고 가다가 메타버스 얘기를 한참 하고 이제는 다들 메타버스에 올라타야 한다고 얘기 했더니 택시 기사 분께서 "아니 , 이제 버스도 메타 꺾고 타야 하나요? 하고 물었답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읽은 모든 분들이 이제 메타기 없는 메타버스에 올라타게 되기를 바란답니다.

목차

서문
1장. 다다월즈
2장. 메타버스
3장. 메타버스에서의 생활
4장. 건축가
5장. 예술가
6장. 아바타
7장. 아바타로 하는 직업
8장. 디자이너와 조물주
9장. 메타버스 안의 유망 사업
10장. 매트릭스
부록

본문 중에서

서문

나는 1957년에 세상에 태어났다.현재는 2021년. 나는 산업화 사회에서 태어나서 지금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다.15살까지는 중학교 입시 준비로 시험 공부만 하고 살았고, 1973년 16세에 고등학교에 합격하고 나서야 입시 지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기 시작하였는데,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푹 빠져서 산업화 사회인데도 진리와 도를 찾아 헤매었다. 1987년 독일 유학 시절에 나는 ‘아미가’라는 컴퓨터를 샀다. 그 때 나는 개인용 컴퓨터를 가짐으로서 비로소 정보화 사회의 일원이 되었다. 그러나 내가 산 첫 컴퓨터가 IBM 컴퓨터가 아니고 ‘아미가’였기 때문에 나는 컴맹이 되었고 그래서 여전히 산업화 사회의 인간이었다.--------

1장. 다다월즈

나는 1998년에 ‘디지털이다’를 읽고 나서 정보화 혁명이 정말로 실재하는 개념이고 산업화 혁명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훨씬 더 큰 파괴력을 가지는 혁명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하였다. 그래서 나는 ‘내가 하는 일도 뭔가 정보화 사회에 맞는 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정보화 사회의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내가 하는 일도 정보화 사회에 맞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장. 메타버스

우리가 앞으로 메타버스에서 살아가려면 당연히 메타버스가 먼저 건설되어야 한다. 많은 기업이나 사람들이 메타버스를 구축하였거나 건설하려고 할 텐데 인류의 삶의 새로운 터전이 될 메타버스는 어떻게 건설되어야 하는지부터 살펴봐야 하겠다. 요즈음 너도 나도 메타버스라고 얘기하는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메타버스는 ‘스노우 크래쉬’에 나온 메타버스이기 때문에 절대로 게임이 아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이 절대 아니고, 현실 도시를 대체 할 수 있는 가상 도시 이다. 이 책에서라도 메타버스는 ‘현실의 도시를 대체 할 수 있는 가상도시’로 정의한다.-------

3장. 메타버스에서의 생활

지금까지 인류는 모든 일을 현실에서 하면서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살아왔다. 현실에서 모든 일을 해야 하는 것이 얼마나 불편한 것인지도 모르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 속에 살면서 그러한 삶이 일과 직장의 노예로 사는 삶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 채 살아온 것이다. 그러나 이제 메타버스에서 살게 되면 인류는 드디어 시간과 공간, 그리고 일로부터 해방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인간생활의 모든 부분을 메타버스에서 해결하는 것은 아니다. 가족, 친구와 같은 인간적인 모임이나 운동, 여행, 취미 등 실제의 체험을 통해 만족할 수 있는 일들은 현실에서 하고, 현실에서 하지 않아도 될 일들은 메타버스에서 해결함으로써, 보다 여유롭고 인간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다. 혹자는 컴퓨터를 통한 생활이 어떻게 인간적일 수 있느냐고 반박할지 모르지만 메타버스에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시간들을 단축시키고, 남는 시간을 자신을 위해, 인간적인 삶을 위해 투자한다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4장. 건축가

- 나는 건축가이고 건축부분은 잘 아니까 건축가에게 닥쳐올 변화를 정리한다. 건축가는 메타버스에서 모든 제약에서 해방되는 아주 행복한 직업이 된다. 제 4세대 건축은 이제 시작되었다고 앞에서 설명을 하였는데 메타버스에서는 제 5세대 건축도 시작 하게 된다. 4세대 건축도 엄청난 블루오션이지만 5세대 건축은 더욱 더 블루오션이다. -

5장. 예술가

건축가와 비슷하게 메타버스에서 엄청난 자유와 호황을 누릴 직업이 예술가이다. 예술가도 다른 직업과 달리 메타버스에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날 직업이니 일반인들에 앞서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메타버스에서는 당연히 예술도 완전히 디지털로 바뀐다. 메타버스 이전에도 예술도 디지털로 하는 예술이 등장하여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메타버스의 등장 이전까지는 모두 반쪽짜리 디지털 예술이었다. 디지털 예술이지만 모두 현실에서 물질로 제작하고 즐겨야 했기 때문이다.-------

6장. 아바타

누구나 메타버스에 처음 들어갈 때 맨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있다. 자신을 대신하여 메타버스에 들어갈 아바타를 고르거나 만드는 것이다. 아바타가 없으면 메타버스에 들어가지 못한다. 메타버스와 이전 인터넷 세상과의 가장 큰 차이는 메타버스에는 인간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메타버스에 자기를 대신하는 존재인 아바타로 들어가서 서로 소통한다. 즉 메타버스는 인간이 있는 인터넷 세상이다. 그래서 아바타 관련 직업이 첫 번째로 유망한 새로운 직업이 될 것이다. 아바타는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존재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욕구를 다 충족시켜주기 위하여 아바타는 아주 다양하게 제공 되어야 한다.----------

7장. 아바타로 하는 직업

아바타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셨으니 먼저 그냥 아바타로 메타버스에 들어가서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보자.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이 현실 도시에서 몸만 가지고 할 수 있는 일과 마찬가지 일들이다. 평범한 시민으로서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그냥 아바타로 하는 일들, 현실에서 맨몸으로 하는 일들인데 메타버스에서는 더 편하게 하면서 더 높은 수입을 올릴 수가 있다.

개 귀신

개 귀신이란 무엇인가? 메타버스에서는 전혀 새로운 직업이 많이 생길 것인데 그 중에서 우리가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직업으로 개 귀신이 있다.------------------

8장. 디자이너와 조물주

메타버스와 현실 세상의 가장 큰 차이점은 현실에는 모든 것이 물질로 되어있으며 모든 물질들이 이미 존재하는데, 메타버스에서는 모든 것이 디지털로 되어있는데 최소한의 디지털로 된 물질만 있고 아직 필요한 물질 자체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그 대신에 메타버스에서는 물질을 누구든지 만들 수가 있다. 그것도 재료비 없이 말이다. 물질로 된 것은 다 가격이 있는데 디지털은 만드는 품은 들지만 재료비는 들지 않는다. 메타버스를 운영하는 회사는 자기네 메타버스에 필요한 기본 물질이나 물건들을 준비해 놓고 시작하지만 그야말로 기본적인 것들만 갖추고 시작하기 마련이다. 기존에 없는 모든 것은 시민들이 만들 수가 있고 재료비 없이 만들어서 판매를 할 수가 있다.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9장. 메타버스 안의 유망 사업

기상판매 사업

현실의 기상정보를 파는 것이 아니라 메타버스의 기상을 판매한다. 원하는 지역에 원하는 날씨를 판매하는 사업이다. 맑은 날씨, 비 오는 날씨 ,안개 낀 날씨, 폭풍 치는 날씨 등등 다양한 날씨를 만들어서 판매한다. 다다월즈를 운영할 때 어느 직원이 어느 날 메인광장에 눈이 내리게 하였다. ----

대기번호표 사업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인데 메타버스에서도 성공할 것 같은 사업 중에 대기번호표 사업이 있다. 메타버스에서도 현실과 마찬가지로 어디든지 사람들이 몰리면 대기 줄이 많이 생길 것이다. 사이버인데 무슨 대기 줄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사람이 사람을 상대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가 없다. --------------

10장. 매트릭스

메타버스에 놀라지 마시라.매트릭스가 올 것이니.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 중에 아직도 ‘그래도 메타버스가 나 죽기 전에 되겠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죽기 전에 오지 않을 세상은 메타버스가 아니라 매트릭스 세상일 것이다.---------------

부록

“에이, 책을 끝까지 다 읽었는데 비트 코인으로 돈 번 것처럼 일확천금하는 방법은 없네.”라고 실망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마지막으로 메타버스에서 일확천금하는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뭐니 뭐니 해도--------------
안녕하세요?

저자 신 유진입니다.
저는 광운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입니다.
저는 1999년에 세계최초의 메타버스인 다다월즈를 건설하고 운영하였습니다.
너무나 아쉽게도 다다월즈는 현재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저는 20년 전에 뼈아픈 실패를 경험하고 절치부심 아직까지 메타버스를 건설하겠다는 꿈을 잃지 않고, 계속하여 메타버스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완성을 못하더라도 누군가는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아는 모든 것을 오픈하여 많은 사람들이 뜻을 모아서 훌륭한 메타버스를 건설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책을 썼습니다.

메타버스에서는 현실에서 하던 일을 메타버스로 장소를 옮겨서 하면 됩니다. 건축학과 교수가 메타버스를 만드느냐고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했지만 메타버스가 인터넷 가상현실에 건설되는 도시이기 때문에 제가 하는 일인 건축 및 도시설계를 메타버스에서 하는 것입니다.

제 지인이 친구와 택시를 타고 가며 메타버스 이야기를 하다가 이제는 모두 메타버스에 올라타야 한다고 얘기했더니 택시 기사분께서 "아니, 이제는 버스도 메타꺽고 타야하나요?"라고 물었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은 안전하게 메타기 없는 메타버스에 올라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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